[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제일모직(001300)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시각장애 아동들의 도우미로 나섰다.
구호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골든 12' 프로그램의 멤버들과 함께 한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 기부 티셔츠를 오는 18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들의 눈을 뜨게 해 패션의 아름다움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사회공헌 활동이다.
구호는 캠페인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시각장애 아동의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189명의 아동이 수술을 지원받았다.
9회째를 맞은 이번 캄페인에는 가수 이효리·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포토그래퍼 홍장현·스타일리스트 한혜연·디자이너 요니P 등 온스타일 골든 12 프로그램의 멤버들과 스페셜 게스트 배우 이하늬가 참여했다.
하트 포 아이 티셔츠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에서 하트를 모티브로 한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친환경 쇼핑백인 에코백도 처음으로 준비했다.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한 하트 포 아이 티셔츠는 라이트 핑크, 옐로우 브라운, 다크 그레이 색상으로 출시된다. 남성용과 여성용은 각각 9만원, 아동용은 5만원이다. 소가죽 손잡이가 실용적인 에코백의 가격은 17만원이며, 상품은 전국 구호 매장 및 제일모직 공식 쇼핑몰 ‘패션피아(http://www.fashionpia.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오는 27일까지 제일모직 트위터(@cheilstory) 해당 캠페인 트윗을 RT하거나, 제일모직 페이스북(www.facebook.com/cheilstory) 관련 멘션에 좋아요 버튼을 클릭한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하트 포 아이 티셔츠를 선물한다.
한편, 이효리의 트위터를 통해 먼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화보 촬영 현장과 이효리가하트 디자인을 그리는 장면은 오는 24일 목요일 밤 11시에 온스타일 ‘골든 12’를 통해 공개된다.
또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전국 CGV의 일부 상영관에서 하트 포 아이 캠페인 소개 영상 상영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의 착한 소비가 더 많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개안수술로 이어질 수 있게 홍보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