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국감) 전화 금융사기 피해액 900억 웃돌아
2008-10-17 12:13:1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전화 금융사기로 인한 피해액이 900억원을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6 6월부터 올해 7월까지 전화 금융사기 피해 건수는 9463, 피해액은 940억원으로 집계됐다.

피해자들이 은행에 지급정지를 요청한 건수는 223, 금액은 620억원이었다.

금감원측은전화 금융사기를 당한 피해자가 계좌 이체한 자금을 돌려 받으려면 부당이득금 반환 청구 소송을 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만큼 조기 환급을 위한 특별법의 제정과 시행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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