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JP모건체이스의 이나 드루 최고 책임자 사임
2012-05-14 23:24:01 2012-05-14 23:24:01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체이스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이나 드루(55)가 곧 사임한다.
 
JP모건체이스는 성명서를 통해 20억 달러(약 2조3000억원) 규모의 파생금융상품 손실 책임을 지고 이나 드루 CIO가 물러나고 매트 제임스 글로벌 채권 책임자가 CIO를 맡게 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로써 JP모건체이스에서 최고액 연봉 임원 중 한 사람으로 지난 2년간 1500만달러 이상의 연봉을 받았던 드루 CIO는 30년만에 회사를 떠나게 됐다.
 
이와 함께 드루 CIO를 외에 임원들도 곧 책임을 지고 물러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JP모건체이스의 파생상품 투자손실을 놓고 투자 과정에서의 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는 JP모건체이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강등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조정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