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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속옷 700만점 최대 70% 할인
2012-05-10 09:58:13 2012-05-10 09:58:41
[뉴스토마토 정헌철기자] 이마트는 23일까지 '언더웨어 700만점 대전'을 열고 속옷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65개 유명 언더웨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기획전에는 특히 더워진 날씨에 맞춰 쿨소재 언더웨어 250만점이 마련됐다. 
 
또 면소재 속옷은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사전 제작을 통해 가격을 크게 낮췄다. 
 
이와 함께 '란제리 빅브랜드대전'을 통해 비비안과 비너스의 팬티, 브라를 각각 2800원, 8800원에 마련했다. 
 
황신혜 팬티, 브라를 4800원과 1만1800원에 선보인다. 또 자체기획한 누디날개 브라와 누디팬티 20만장을 각각 6800원, 2800원에 판매한다.
 
또 '성인·아동내의 균일가전'을 통해 트라이, 보디가드, 스누피 브랜드의 런닝·드로즈 등을 1000원, 2000원, 3000원에 선보인다.
 
인기상품 1일 한정특가전을 10일부터 1주일간 진행해 성인트렁크, 반팔티, 브라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공급한다.
 
박맑음 이마트 언더웨어팀 바이어는 "올해는 지난해에 이어 무더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쿨소재를 활용한 상품 비중을 대폭 높이는 한편 몸매를 강조하는 스키니 핏이 지속적인 강세를 보임에 따라 남성 드로즈, 여성 누디 브라 등을 전년대비 2배이상 늘려 초저가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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