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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드림콘서트 후원
2012-05-06 10:00:00 2012-05-06 10:00:00
◇현대오일뱅크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한류 K팝 최고의 스타들이 총 출동하는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
 
현대오일뱅크는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주경기장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드림콘서트'를 후원한다고 6일 밝혔다.
 
5만여명의 미래 꿈나무들이 관람하는 드림콘서트는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고 건전한 놀이문화를 조성하자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드림콘서트는 소녀시대, 동방신기, 카라, 비스트, 2PM, 2AM,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시스타, 앰블랙, 시크릿,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틴탑, B1A4, 보이프랜드 등 국내 최정상 가수 20여개 팀이 참석해 최고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지난달 입장권 온라인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하루 만에 2만 5000석 전좌석이 매진되는 등 드림콘서트에 대한 청소년들의 열기가 뜨겁다"고 전했다.
 
특히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세계적인 K팝 열풍에 따라 중동, 태국, 베트남 등 주요 해외 거래처 고객 100여명을 초청했다.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을 불우 청소년 장학금으로 기부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이번 드림콘서트를 통해 현대오일뱅크의 미래 고객인 청소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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