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경미기자] 26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가 주요 경제 통계의 엇갈린 성적과 기업들의 실적 영향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영국 FTSE 100 지수는 0.52% 오른 5,748.72, 독일 DAX 30 지수는 0.53 % 오른 6,739.90에 거래를 마감했다.
그러나 프랑스 CAC 40 지수는 0.13% 내린 3,229.32에 장을 마쳤다.
이날 발표된 유로존 4월 경기신뢰지수는 92.8로 전달 94.5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업계에서는 94.2를 예상한 것보다 저조한 결과였다. 또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의 증가도 악재로 한몫했다.
그러나 미국의 지난달 잠정주택 판매가 전달보다 4.1% 상승해 2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뉴욕증시에 이어 유럽에도 호재로 작용했다.
유럽 증시는 영국과 독일, 오스트리아만 상승했을 뿐,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등은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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