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모바일 메신저 '라인' 역할 기대-KB證
2012-04-24 08:49:00 2012-04-24 08:49:34
[뉴스토마토 송지욱기자] KB투자증권은 24일 NHN(035420)에 대해 모바일 메신저 '라인'이 모바일 게임의 플랫폼 역할을 해 게임 분야의 성장 바통을 이어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9만원을 유지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18일을 기준으로 라인(Line)의 누적 다운로드는 3008만명으로, 일본 내 비중은 45%인 1354건, 홍콩·싱가폴·태국 등에서도 30%를 상회하고 있다"며 "연말까지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74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라인의 시장 확대와 모바일게임 성장성 확보는 NHN 게임사업부 가치 증대로 연결될 전망"이라며 "특히 해외 시장을 중심으로 라인이 확산되면서 향후 모바일게임 플랫폼으로서 역할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메신저 라인을 통해 광고와 게임의 수익 창출이 기대되는데, 특히 모바일 게임은 장벽이 낮은 만큼 메신저 이용자를 기반으로 모바일 게임의 활로를 모색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그는 "NHN 오픈마켓 서비스인 '샵N'에 대해서는 현재 4000개를 상회하는 업체가 입점했지만, G마켓의 20만개와 비교하면 미미하다"며 "올해 샵N을 통한 실적 기여도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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