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월가에는 무디스 신용등급 강등을 앞둔 긴장감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모간스탠리가 이러한 신용등급 강등 결정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란 뜻을 전했다.
19일(현지시간) 주요 외신 보도에 따르면 루스 포랫 모간스탠리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모간스탠리는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에 대비하고 있다"며 "회사는 이러한 상황을 견뎌낼 자신이 있으며 이는 고객들도 이 점을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간스탠리는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검토중인 미국의 17개 금융 기관 가운데 가장 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지난달 무디스는 모간스탠리의 신용등급을 최대 3단계 내릴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모간스탠리의 등급 강등 결정이 내려진다면 파생상품부분이 가장 큰 타격을 입을 것이라고 전했다. 파생상품부분은 모건스탠리의 전체 수익의 큰 비중을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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