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업계, 식목일 앞두고 '그린마케팅' 봇물
2012-04-03 09:29:08 2012-04-03 09:29:35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가 식목일을 앞두고 고객 참여를 유도하고 기업의 긍정적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 친환경 그린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식문화기업 강강술래(www.sullai.com)의 상계점과 시흥점, 여의도점 등은 오는 15일까지 한식과 식목일을 맞아 전 방문고객에게 꽃씨를 전달한다.
 
또 고양 늘봄농원점에서는 오는 13일까지 자전거를 타고 오거나 벌초·나무심기 사진을 찍어온 고객에게 냉면을 공짜로 제공하는 친환경 그린(Green)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교촌치킨(www.kyochon.com)은 5월까지 '교촌 Go Eco! 솜씨 뽐내기!' 이벤트를 벌인다.
 
사용 후 그냥 버리기 쉬운 포장용기로 종이화분이나 아트 쇼핑백 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활용품을 제안하는 재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만드는 방법 및 사용용도를 홈페이지에 올리면 오는 6월12일 심사를 거쳐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할리스커피는 오는 29일까지 종이컵 대신 머그 사용 활성화를 위해 '그린 머그 디자인 공모전'을 벌인다.
 
홈페이지나 공모전 페이지(green.hollys.co.kr)에서 로고와 머그 도안을 내려 받은 후 환경메시지를 넣은 컵을 디자인하면 참여 가능하다. 입상자에겐 기프티카드를 제공하며 실제 머그로 제작해 판매 수익금을 '10억 그루 나무심기' 캠페인에 기부키로 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고객들과 함께 직접 실천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강강술래 전 매장에서도 에너지절감과 환경보전을 위한 적극적인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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