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싱가포르산 초산에틸 덤빙방지관세 부과 연장
2012-03-26 11:17:55 2012-03-26 11:18:25
[뉴스토마토 이상원기자] 기획재정부는 중국산과 일본산, 싱가포르산 초산에틸에 부과되고 있는 덤핑방지관세를 3년간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초산에틸은 에틸렌 또는 에탄올을 주원료로 하며 도료와 점착제 제조에 사용되는 친환경소재다.
 
중국산과 일본산, 싱가포르산 초산에틸에 대해서는 지난 2008년 8월25일부터 2011년 8월24일까지 3년간 수출자에 따라 5.81%~14.17%까지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했고,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이를 3년 연장했다.
 
이번에 재심사를 통해 연장되는 덤핑방지관세 세율은 3.14%~14.17%로  27일부터 즉시 적용한다.
 
덤핑방지관세는 외국 물품이 정상가격 이하로 수입돼 국내산업이 피해를 보거나 국내산업 보호가 필요할 때 부과되는 관세로 부과기간이 종료되더라도 국내산업 상황에 따라 재심사를 거쳐 연장할 수 있다.
 
재정부는 "무역위원회가 조사를 통해 반덤핑조치 종료시 국내산업의 피해 재발우려가 있다고 구제조치를 건의해 옴에 따라 기간연장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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