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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Tip)신한투자, 韓·中·美에 투자하는 ELS 판매
2012-03-26 09:41:25 2012-03-26 09:41:56
[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7일부터 30일 오후 1시까지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주가연계증권(ELS) 7종을 총 41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ELS 4174호’는 KOSPI200•HSCEI•S&P500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구조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50% 이상인 경우, 매월 원금의 0.835%(연 10.02%)를 지급한다. 월수익조건을 모두 충족시 최대 36회(총 30.06%)의 수익지급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4개월마다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5%(4개월), 90%(8, 12개월), 85%(16, 20, 24개월), 80%(28, 32개월), 50%(만기평가일) 이상인 경우 원금이 상환된다. 반면, 만기평가일에 두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외 KOSPI200를 기초자산으로 한 1~3년 만기 원금보장형, KOSPI200•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신한지주 보통주•현대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1년 만기 원금부분보장형, GS 보통주•우리투자증권 보통주, GS보통주•S-Oil 보통주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ELS를 발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금융상품몰(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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