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英 신용등급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2012-03-15 07:38:10 2012-03-15 07:38:23
[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국제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영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기존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1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피치는 "영국 정부가 공공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지 못할 경우, 몇년 안에 영국의 최고 신용등급(AAA)은 강등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어 "영국 정부는 외부 경제 타격을 흡수할 수 있는 재정적 여유를 충분히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을 지적했다.
 
다만 피치는 영국의 공공부채 규모가 2014~2015년 국내총생산(GDP)의 94% 수준에서 안정을 찾을 경우에는 등급전망이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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