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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 형만한 아우 있다 -신한투자
2012-03-14 07:44:20 2012-03-14 07:44:37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14일 신한금융투자는 제일모직(001300)이 삼성전자의 스마트기기와 TV 수요 증가의 수혜를 볼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12만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1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하준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디스플레이 업황개선으로 인해 화학 사업부와 전자재료 사업부 등이 전반적으로 개선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에 핵심소재를 납품하고 있기때문에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호실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며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30% 이상 증가한 90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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