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
1달러당 1140.3원..전일比 0.6원↑
2008-09-22 16:06:43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환율은 외환시장 초반에 미국 정부의 금융 안정 대책의 영향으로 크게 하락했다가 금융 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다시 커지자 반등했다.
 
22일 외환시장에서 1달러는 지난 주말보다 0.6원 오른 1140.3원에 거래가 마감됐다.
 
지난 주말 동안 미국 정부가 금융 시장을 안정시키기 위해 7000억달러를 투입한다는 소식에 금융 시장은 빠르게 안정을 되찾았고, 역외 세력들은 달러를 팔기 시작해 환율은 1120원대까지 내려갔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주식을 판 자금을 달러로 바꾸고 은행들이 수출 업체들의 선물환 거래를 정리하면서 달러를 사들이자 환율은 상승하기 시작했다.
 
미국 정부의 금융 안정 대책이 의회 승인을 얻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에 역외 세력이 달러를 다시 매수하기 시작하면서 환율의 상승폭은 더 커졌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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