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공제형 주식형펀드 나온다
금융위 제안..장기보유자에 한시적 혜택
2008-09-22 11:37:22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종화기자] 정부가 주식형펀드에 한시적으로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주식시장 안정과 간접투자 활성화, 장기투자 유도 등을 위해 주식형펀드에 소득공제 혜택 등 세제혜택을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장기주택마련저축처럼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주식형펀드를 한시적으로 만드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지난 17일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투자심리 안정과 안정적 유가증권 수요확충을 위해 장기보유 주식,채권형 펀드에 세제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이 "좋은 아이디어"라고 수긍하자 정부 차원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득공제형 주식형펀드는 '장기 보유 주식형 펀드'(가칭)라는 상품을 만들어 여기에 납입한 일정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방식이다.
 
금융위는 이와 관련 장기 보유펀드에 세제 혜택을 주는 몇 가지 방안을 마련해 재정부에 제안했고, 재정부는 금융위에서 제안한 몇 가지 방안을 세수 감소 측면에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재정부는 이와 관련 "현재로선 검토된 바가 없다"고 해명했다.
 
뉴스토마토 김종화 기자 justin@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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