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지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추가 양적완화를 내놓지 않아도 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추가로 양적완화 조치를 내놓이 않아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 현재는 미국 경제를 위한 추가 부양책을 내놓기 보다는 관망세를 취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는 미국 경제가 완만한 속도로 회복되어 가고 있고 유럽 부채 문제도 완화되고 있다는 근거를 제시했다.
불러드 총재는 이어 "미국 경제가 기대했던 것보다 더 좋아진다면 기준금리를 계획보다 빨리 인상해야 할 것"이라며 "연준은 이에 대한 준비를 해 놓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그는 미국의 실업율이 올해 말 7.8%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고유가 현상이 이어지면 경제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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