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北美회담 성과 기대감..남북경협株 '강세'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2-24 09:17:54 ㅣ 2012-02-24 09:17:54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전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북한과 미국의 제3차 고위급 회담에서 비핵화 사전조치와 대북 영양지원 문제에 일정 부분 의견 접근을 본 것으로 알려지며 가시적 성과가 나오는 것 아니냐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주식시장에서도 남북경협주들이 상승하며 화답하는 분위기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제룡전기(033100)와 광명전기(017040)는 전일대비 각각 4.41%, 5.26% 오르고 있다. 이화전기(024810), 선도전기(007610) 등도 3%대 강세다. 비츠로시스(054220), 비츠로테크(042370), 보성파워텍(006910) 등 대북송전주들이 일제히 오름세고, 로만손(026040), 신원(009270), 좋은사람들(033340) 등 개성공단 관련주도 1~2% 오르고 있다. 당초 북한과 미국은 전날 하루 일정으로 회담을 할 예정이었으나 이날 오전에 다시 회담을 갖기로 하고, 저녁에는 예정에 없던 만찬도 함께하는 등 협상타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북한 김정은 체제 출범 이후 첫 외교 무대인 이번 북·미 회담에서 북핵문제 등에 대한 구체적인 합의 도출과 6자회담 재개의 분수령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신주도법)코스피, 1990포인트 지지력 확인 필요 이종우 솔로몬證 센터장 "코스피 2100 넘을 수 있을 것"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4년來 최저치 美 12월 주택가격 전월比 0.7% 상승..'예상 상회' 김선영 생생한 자본시장 정보를 전달해 드립니다. 이 기자의 최신글 인기뉴스 (정기여론조사)①윤 첫 공식사과에도 국민 57.9% "김건희 특검법 수용해야"(종합) (사냥감 된 미디어젠)①없는 경영권 판다는 최대주주 정책금융기관 ESG 보고서도 '제각각' (정기여론조사)⑥민주 35.7% 대 국힘 34.3% 대 조국 12.0% 이 시간 주요뉴스 삼성화재, 1분기 순이익 7020억원…전년비 14.6%↑ 입주 지연 '사전청약' 없앤다…공공분양주택, 바로 본청약 시행 '채상병 특검' 거부권 임박…민주, 당 차원 대응 논의 황우여 비대위, 현충원 참배로 공식활동 돌입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