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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C30, 美 보유비용 평가 '엔트리 럭셔리카' 선정
2012-02-20 09:59:42 2012-02-20 09:59:58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미국 자동차 전문 평가기관 캘리블루북社가 시카고 오토쇼에서 발표한 '2012 총 보유비용 평가'에서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이 '엔트리 럭셔리카'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캘리블루북社의 총 보유비용 평가는 차량보유 기간 5년을 기준으로 감가상각, 예상 연료비, 보험료와 수리비 등 차량보유에 따른 총 비용을 조사한 것으로, 평가 결과는 소비자들의 자동차 구매에 있어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총 23개 부문에서 시상이 진행됐으며, 볼보의 프리미엄 해치백 C30은 차급별 21개 항목 중 엔트리 레벨에서 경쟁, 최종 '엔트리 럭셔리카'를 수상해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국내에서는 New Volvo C30 D4, T5를 판매하고 있다. 
 
◇ New Volvo C30
  
New Volvo C30 D4는 2.0L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177마력의 출력과 40.8㎏·m의 토크를 실현했다. 연비도16.3km/ℓ로 연료 효율성까지 탁월하다. 또 볼보자동차만의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까지 탑재돼 운전자와 동승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올해 볼보자동차는 프리미엄 해치백 C30만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젊은 감각을 더욱 부각시키기 위해 헬로우 옐로우(Hello Yellow) 컬러를 국내에 추가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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