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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코리아 "S60·V60, 미국과 유럽서 최고 안정성 입증"
2012-02-07 15:58:39 2012-02-07 15:58:48
[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는 7일 다이내믹 스포츠세단 '더올뉴S60'과 프리미엄 에스테이트 '더뉴V60'이 미국과 유럽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볼보코리아는 "이번 수상은 자동차의 본고장이라고 할 수 있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선정된 것이라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볼보자동차의 우수성을 잇따라 인정받으며 안전의 리더십을 재차 확인 받게 된 결과"라고 말했다.
  
더올뉴S60은 미국의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 이 모델은 전방, 측면, 전복 등 각 충돌테스트에서 유일하게 만점을 획득했다.
 
◇ The All-New S60
 
더올뉴S60은 지난해 3월 국내에 출시된 모델이다.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은 물론 보행자 추돌방지 시스템 같은 안전 시스템을 탑재 볼보 역사상 가장 완벽한 모델로 꼽힌다.
  
더뉴V60은 유럽의 자동차 안전성능평가 기준인 유로 NCAP의 충돌테스트에서 대형 가족 차량(Large Family) 부문 최고 안전 등급을 획득했다. 도심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저속 주행 시 후방 추돌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시티 세이프티(city safety)의 안전성이 입증 받았다.
 
◇ The New V60
  
김철호 볼보자동차코리아 대표는 "볼보의 안전성이 다시 한번 확인된 계기"라며 "자동차의 본고장인 미국과 유럽에서 인증받은 안전성이라 더 뜻 깊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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