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현대증권은 3일
S-Oil(010950)에 대해 석유제품 수요 증가 가능성과 파라자일렌(PX) 가격·수익성의 전년수준 이상의 유지가 기대된다며 매수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석유와 화학사업의 이익전망에 따른 영업이익과 순이익 상향에 따라 기존 14만원에서 16만원으로 올렸다.
백영찬 현대증권 연구원은 "1분기 국제유가와 정제마진이 전분기 대비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25% 늘어난 5178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백 연구원은 "국제유가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며 "미국 경제지표 호전 등 원유수요의 증가 가능성이 높아지는데다 이란 제재관련 긴장이 여전하고 중동과 일본의 화력발전 수요가 늘어나 당분한 세계 석유제품 수급은 타이트한 상황을 유지해 정제마진 강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윤활유 사업의 감소에도 석유화학사업의 이익확대로 연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2%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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