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업계 최초 ARS 카드 결제 서비스 실시
2012-02-01 17:35:57 2012-02-01 17:35:57
[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인터넷 쇼핑몰 11번가는 전화로 상품값을 치를 수 있는 AR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온라인 결제를 어려워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화 통화로 손쉽게 카드 결제할 수 있는 ARS 카드 결제 서비스를 오픈마켓 중 처음으로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그 동안 전자상거래는‘인터넷의 익명성으로 인해 악용될 위험성이 있다’는 이유로 ARS 결제가 적용되지 않았다.
 
하지만 11번가 측은 최근 인터넷 사용 자체가 실명 사용을 기본으로 하면서 ARS 결제를 적용해도‘비실명 거래로 인한 문제점은 낮다’고 판단하고 이 서비스를 개시하게 됐다.
 
이 서비스를 통해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상품 비용을 고객 자신의 체크카드나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다.
 
사용방법은 11번가 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주문 버튼을 누르면 고객 개인에게 인증번호가 부여된다.
 
이후‘11번가 주문 ARS(080-890-0377)’로 전화를 걸어 인증번호를 입력하고 카드 번호와 유효기간, 카드 비밀번호 등을 순서대로 입력하면 된다.
 
11번가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카드로 결제하려면 ISP나 안심클릭을 사용해야 하는데 등록과정이나 비밀번호 관리가 쉽지 않았다"며 "이 같은 결제과정을 어려워하거나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40대 이후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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