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유 하나금융 회장 연임 여부 오늘 논의 공유하기 X 페이스북 트위터 URL복사 복사 2012-01-31 09:35:22 ㅣ 2012-01-31 09:35:25 [뉴스토마토 황인표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가 31일 준(準)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 성격의 경영발전보상위원회를 연다. 이날 김승유 회장의 후임 논의가 본격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김승유 회장과 사외이사 4명은 이날 하나금융 경영발전보상위원회를 열어 김 회장의 후계구도를 논의키로 했다. 앞서 김 회장은 외환은행 인수가 끝난 만큼 '쉬고 싶다'는 입장을 보인 반면 사외이사들은 "인수 후가 더 중요하다"며 사의를 말리고 있는 상황이다. 하나금융 내부 규정상 김 회장은 2013년까지 연임이 가능하다. 김 회장이 연임에 나서지 않을 경우 내달 9일 열리는 실적 관련 이사회에서 후계 구도 논의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시간 상 회추위는 2월 말이나 돼야 후임 후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기자의 눈)김석동 위원장의 깊고 용기있는 고민 필요한 때 코스피, 랠리 피로감에 6일 만에 하락..1940선(마감) (환율마감)론스타 환전 물량 '부담'↑..1127.3원(4.1원 상승) (오늘의추천株)31일 신한금융투자 추천종목 황인표 이 기자의 최신글 0/300 댓글 0 추천순 추천순 최신순 반대순 답글순 필터있음 필터있음필터없음 답댓글 보기3 0/0 댓글 더보기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인기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