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아모레퍼시픽(090430)(대표이사 서경배)은 27일 경기도 용인의 자사 기술연구원에서 한국해양연구원(원장 강정극)과‘해양신소재 및 해양 바이오 연구를 통한 혁신적 화장품 신소재 개발 및 해양환경 보호 활동 전개’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은 해양 신소재 및 마린 바이오 연구를 통해 화장품 신소재를 개발, 해양전문 브랜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메티컬뷰티 연구소 산하에 마린 바이오 연구실을 설립하고 한국해양연구원과의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1973년에 설립된 한국해양연구원은 열대해역인 미크로네시아 축주에 한·남태평양해양연구센터를 설치하고 해외생물자원 확보를 위한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한국 고유의 해양 생물자원 및 열대해역에서 확보한 해양생물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구하고 미백, 항노화 효능,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새로운 화장품 원료 개발을 기대하고 있다.
또 한국해양연구원과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계획, 연구기관과 기업이 사회적 기여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협력모델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강학희 기술연구원장은 "이번 연구 협력으로 경쟁력 있는 혁신 소재의 개발뿐 아니라 해양 환경 보전이라는 사회적 기여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리리코스’는 현재 심해침적수와 양수의 조성을 모사한 식물성 해양 컴플렉스인‘마린 플라센타TM’을 헤리티지 원료로 사용하고 해조류와 플라크톤, 극한환경 유래 마린 기원 등의 추출물을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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