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콜차입 규모 크게 감소
작년 12월 9.8조..5월 대비 4.1조↓
2012-01-25 13:21:03 2012-01-25 13:21:03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증권사의 단기자금 조달 중에서 콜 차입 규모가 크게 줄었다.
 
25일 금융감독원(이하 금감원)은 증권사의 콜(초단기 금융거래) 차입 규모가 작년 12월 9조8000억원으로 작년 5월 13조9000조원에 비해 4조1000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콜 차입 의존에 따른 유동성 리스크가 증가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 단기자금시장 개선을 추진하기 위해 작년 6월부터 콜 차입 한도를 규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올 7월까지 자기자본 25% 이내로 콜 차입 규모를 단계적으로 감축해야 한다.
 
작년 12월 증권사들의 자기자본 대비 콜 차입 비중은 26.6%로 작년 5월 41.8% 대비 15.2%포인트 하락했다.
 
콜 차입이 줄어드는 대신 기관간 환매조건부채권(RP) 매도와 기업어음(CP) 발행은 증가했다.
 
RP매도와 CP발행은 작년 12월 각각 2조3000억원과 6000억원으로 작년 5월 대비 각각 39.7%, 2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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