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화물수요 1분기 저점찍고 회복-신한투자
2012-01-25 08:22:09 2012-01-25 08:22:09
[뉴스토마토 정경진기자] 신한금융투자는 25일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1분기 화물수요가 저점을 찍고 회복될 전망이라면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만5000원을 유지했다.
 
신민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하지만, 여객 탑승률이 중국인 입국확대로 12월부터 빠르게 개선되고 있으며 화물 수요는 1분기를 저점으로 점진적으로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대한항공의 투자포인트로는 ▲중국인 해외 여행은 소득 증가와 위안화 강세로 구조적인 성장 사이클 진입 ▲지리적인 이점을 바탕으로 미주노선(아시아-북미) 성장 수혜 ▲화물 수요는 1분기를 저점으로 기저효과로 플러스 성장 ▲2012년부터 신형기 A380 도입효과(공급 증가, 비용 절감) 등이 제시됐다.
 
신 연구원은 "12월 여객 수송량은 전년대비 15.5% 증가했으며, 1월에도 중국 춘절 효과로 두 자리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며 "화물 수송량은
아직 한자리 중반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2분기 IT 신제품 출시와 기저효과를 감안할 경우 2월부터 전년대비 플러스 성장이 전망된다"고 분석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0/300

뉴스리듬

    이 시간 주요 뉴스

      함께 볼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