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HMC투자증권은 12일
포스코켐텍(003670)에 대해 경기 침체 예상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성장과 수익 창출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박한우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의 지난 4분기 예상 매출액은 3165억원으로 당초 예상보다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년 동기 대비 호조는 케미칼 부문의 매출 증가와
POSCO(005490)의 조강생산량 증가에 따라 내화물, 로재정비, 생석회 등 내화물 공사를 제외한 모든 사업부문의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포스코켐텍의 주가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2012년 성장에 대한 우려가 그 이유 중에 하나"라며, "2012년은 2011년만큼 큰 폭의 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2012년 경기침체가 예상되는 가운데도 안정적인 성장 및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현재 공장이 준공되어, 안정성 검사를 받고 있는 음극재 생산 공장은 하반기에 가동되어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이어, "포스코켐텍은 향후 석탄화학회사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어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며, "석탄화학회사로 변신을 선언한 뒤 투자 계획이 막연한 것이 아니라, 가장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침상코크스 생산 계획을 밝히는 등 구체화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