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민호기자] 앞으로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매주 에너지와 실물경제 현안을 직접 챙긴다.
9일 지경부는 글로벌 경기둔화와 겨울철 에너지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은 실물경제를, 수요일은 에너지 현안을 홍 장관이 직접 회의를 주재한다고 밝혔다.
특히 현재 산업경제실장이 반장으로 있는 실물점검 테스크포스를 장관주재 회의로 격상하고 1급회의와 병행하기로 했다.
지경부는 "서민물가와 수출입을 중심으로 원자재와 중소기업 경영활동 등 필요한 현안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에너지 점검회의는 겨울철 전력수급 안정화를 비롯해 최근 이란 제재 등에 따른 에너지 리스크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신규 설치된 것으로 오는 11일 오후3시에 첫 회의가 개최된다.
에너지 점검회의를 통해 전력 수급과 에너지가격, 에너지절약, 원전 등 최근 에너지분야의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정책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홍장관은 매주 산업에너지 현장을 방문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며, 경제단체와 금융기관 등 유관기관과 관계부처와도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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