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Plus)이란 불안감 증폭..정유株 강세
2012-01-05 09:06:41 2012-01-05 09:06:41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국제유가가 이란발 원유 공급에 대한 국제 사회의 불안감으로 상승했다는 소식에 정유주들이 강세 출발했다.
 
5일 오전 9시1분 현재 SK이노베이션(096770)은 전날보다 1000원(0.66%) 오른 15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Oil(010950)GS(078930)도 각각 0.44%, 0.75% 상승하고 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6달러(0.3%) 상승한 배럴당 103.22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 뛴 배럴당 111.34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유럽연합(EU) 회원국들은 이란에 대한 석유 금수 제재조치에 잠정 합의하면서 이란과 서방국가들 간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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