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폴리머전지 전성시대..목표가↑-대우證
2012-01-05 08:37:56 2012-01-05 08:37:56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대우증권은 5일 삼성SDI(006400)에 대해 "올해는 폴리머전지의 전성시대가 될 것"이라며 "대면적 폴리머 전지 확대로 EPS를 상향 조정함에 따라 목표가를 18만원으로 6%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황준호 대우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출하량은 1분기부터 개선될 전망이며 아이패드3, 신규 울트라북의 출시가 예상되는 2분기부터 폴리머전지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올해부터 킨들파이어에 신규 공급하면서 삼성SDI의 폴리머 점유율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황 연구원은 "휴대폰에 주로 사용되는 각형 전지의 어플리케이션도 확대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에 적용된 광폭 각형 전지의 경우 향후 노트북 등의 신규 어플리케이션에도 적용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판단했다. 연결 기준 4분기 매출액은 1조3920억원, 영업이익 238억원으로 기존 영업이익 예상치인 370억원을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이패드2의 판매 부진 등으로 대면적 폴리머 전지 출하량이 예상치를 하회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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