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여력을 보자-한맥證
2011-12-23 08:24:36 2011-12-23 08:25:59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한맥투자증권은 23일 GS리테일(007070)에 대해 소매시장에서 편의점 사업의 성장성과 수익성 개선 여력을 본다면 상장 후에도 주가의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고 진단했다.
 
윤상근 한맥투자증권 연구원은 "소매시장에서 인구노령화와 1인가구 증가, 합리적 소비행태등에 따라 소량화되고 간편화된 제품의 수요 증가로 편의점 매출비중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며, 또한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 등에 따라 소규모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편의점 가맹점 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편의점 시장의 성장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점포 수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와 수익성 악화 우려가 존재하고 있어, 이러한 상황에서 국내 편의점 사업의 오래된 업력을 바탕으로 IT, MD, 물류 등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춘 GS리테일이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했다.
 
윤 연구원은 "GS리테일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8000원~2만1000원이었으나 최종 공모가는 밴드 중간 수준인 1만9500원으로 확정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모가와 2011년 수익예상 기준 PER은 15.3배로서 롯데쇼핑, 하이마트, 이마트의 평균수준인 12배보다 높게 형성됐지만, 소매시장에서 편의점 사업의 성장성과 동사의 수익성 개선 여력을 본다면 상장 후에도 주가의 상승 여력은 존재한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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