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5만원에서 12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보유'를 유지했다.
올 4분기 실적은 매출액 2354억원, 영업이익 18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6%, 22% 늘어나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실적 부진 원인으로는 국내 브랜드의 외형성장률 하락을 꼽았다.
윤효진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브랜드는 1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수익성이 높은 보브, 지컷의 정상판매율이 하락하며 외형과 수익성에 악영향을 미쳤다"면서 "또 올해 3분기 이마트로부터 영업양수한 '진홀릭'이 아직 손익분기점(BEP)에 도달하지 못한 점도 영업이익을 끌어내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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