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모바일광고 플랫폼 2개사 첫 인증
메조미디어 '엠멘', 디엔에이소프트 '리얼클릭'
2011-12-20 18:08:52 2011-12-20 18:10:29
[뉴스토마토 서지명기자] 방송통신위원회와 한국온라인광고협회는 '모바일광고 플랫폼(MAdP) 인증'을 도입한 이래 메조미디어의 '엠멘(MMAN)'과 디엔에이소프트의 '리얼클릭' 등 2개 플랫폼을 최초로 인증했다고 20일 밝혔다.
 
방통위는 모바일광고 등 새로운 유형 온라인광고의 성장을 촉진하고, 국내 모바일광고 플랫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도입해 현재까지 총 5개 업체가 인증을 신청했으며, 3개의 업체는 현재 심사 중이다.
 
모바일광고 플랫폼은 광고를 제공하기 위해 모바일환경에 특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고 고객데이터 분석부터 타겟팅, 효과분석, 리포팅까지 제공하는 통합 광고시스템이다.
 
애플의 'iAd', 구글의 'AdMob' 등 글로벌 모바일광고 플랫폼이 세계시장에 진출해 경쟁 중이다.
 
이번 인증은 광고주 및 이용자에 대한 모바일광고의 신뢰도 향상과 이용자의 보호를 위해 마련됐다. ‘
 
이번에 인증을 받은 2개 업체는 산·학·연·관으로 구성된 인증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표준 테스트 환경에서의 검증시험을 거쳐 인증됐다.
 
메조미디어는 지난해 5월부터 모바일광고 플랫폼 엠멘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광고 리포트와 개발자들이 간편하게 앱에 광고를 게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디엔에이소프트는 지난해 4월부터 모바일광고 플랫폼 '리얼클릭'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광고주들이 실시간으로 광고 게재 및 효과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방통위는 "이번 인증을 통해 국내 광고플랫폼 사업자가 광고주와 이용자의 신뢰를 확보해 모바일광고의 활용을 촉진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산업의 핵심 수익모델인 모바일광고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가적으로 인증을 받고자 하는 사업자는 한국온라인광고협회(www.onlinead.or.kr)에 수시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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