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세연기자] 올해 마지막 상장기업이 될 원익머트리얼즈의 공모주 최종 청약 경쟁률이 417대1로 마감됐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15일부터 양일간 공모주 청약에 나선 결과, 일반 투자자에게 배정된 총 33만3450주에 1억3900만주의 청약이 몰리며 이같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1조8785억원이 몰렸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지난 8~9일 실시된 수요 예측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속에 공모가가 당초 제시했던 희망 공모가 밴드(2만3000 ~ 2만6000원)를 뛰어넘는 2만7000원으로 확정된 바 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주요 공정에 사용되는 산업용 특수가스 제조 전문기업인 원익머트리얼즈는 3분기까지 매출액 652억, 영업이익 142억을 달성하며 2008년 이후 매년 20%대를 상회하는 연평균영업이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공모자금 활용에 대해 " '이산화질수(N2O)', 일산화질소(NO) 합성공장 건설과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사수소화게르마늄(GeH4)의 국내 생산 기지 구축에 사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원익머트리얼즈는 오는 28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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