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토마토 양지윤기자] 한화솔라원은 16일 경영총괄 임원에 김희철 그룹 경영기획실 상무, 기획실장에는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그룹 회장실 김동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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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홍기준 사장은 이사회 의장 겸 최고경영자(CEO)직을 그대로 유지한다.
김희철 경영총괄 임원은 외환위기(IMF) 위기 당시 한화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조정 업무에 관여하고, 지난 2007년 미국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아즈델 인수 뒤 회사를 턴어라운드를 성공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솔라원 이사회는 "김희철 상무의 경영능력을 인정해 최근 어려움에 직면한 태양광 산업의 국면을 극복하고, 경영정상화의 적임자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로써 홍기준 사장은 대내외에 회사를 대표하는 동시에 큰 틀에서의 전략적 의사결정을 주도하게 된다. 또 김희철 경영총괄 임원은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R&D), 생산 등 회사 전분야의 전략 수립과 실행을 주관하며 경영전반을 총괄하게 된다.
한편 김동관 차장은 지난해 1월 그룹 회장실로 입사한 뒤 경영수업을 받아오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이후 현재까지 한화솔라원 등기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인사로 기획실장의 자리에 오르면서 경영전략과 집행을 아우르는 책임있는 역할을 맡게 됐다고 한화솔라원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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