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차세대 태양전지 기술이전 받아
상보 '도심건물 태양발전화 사업' 조기 실현 전망
2008-08-12 12:31: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기초필름 부품소재 전문기업인 상보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플렉시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제조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차세대 태양전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염료감응형 태양전지는 식물의 광합성작용처럼 색을 입혀놓은 투명한 유리가 태양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게 하는 장치다.
 
빛이 있다면 실내.외 어디서든 전기를 생산할 수 있어 활용가치가 매우 높은 게 특징.
 
특히 이 제품은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원재료비가 싸고 재조단가가 5분의 1 수준에 불과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미 일본, 독일 등 기술 선도 국가들은 제품개발과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김상근 상보 대표는 ETRI와의 이번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상보가 계획하고 있는 도심건물의 태양광 발전화사업 실현에 한층 더 속력을 낼 수 있게 되었다고 크게 반기며 자회사를 통한 소재 개발도 병행 추진하여 효율증대 및 경쟁력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며, 오는 2010년 휴대장치 및 건물내장 거치용 태양전지의 시제품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김영택 기자 ykim9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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