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류설아기자]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울산항만공사 신임사장에 박종록 전 2012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사무차장을 임명한다고 11일 밝혔다.
신임 박종록 사장은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미국 OREGON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정고시 25회에 합격한 후 지난 1982년 3월부터 해운항만청 근무를 시작으로 해운항만청, 해양수산부 및 국토해양부 등 해운항만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을 하며 전문가적 능력과 식견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 박 신임 사장은 미국 OREGON주립대 졸업 후 2년 동안 미국 포틀랜드항만청과 오클랜드항만청에서 미국 서부 컨테이너항만간의 경쟁력을 비교하는 연구를 벌이는 등 선진항만의 항만시설의 관리 및 운영노하우를 직접 현장에서 체험한 바 있다.
국토부는 "박 신임 사장이 울산항의 동북아 오일허브 구축 및 울산신항의 적기개발 등의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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