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신용강등 우려에 주식형펀드 '흔들'
국내주식형펀드 -0.56%, 해외주식형펀드 0.20%
2011-12-11 11:42:13 2011-12-11 11:43:26
[뉴스토마토 김소연기자]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등 주요 이벤트로 하락했다.
 
반면 해외주식형펀드는 글로벌 증시가 혼조세를 보인 가운데 소폭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1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8일 종가 기준 국내 주식형펀드는 0.56%의 손실을 기록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의 유로존 신용등급 강등 가능성과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결정 등 주요 이벤트로 증시가 한 주간(2~9일) 2.15% 하락한 데 따른 것이다.
 
소유형별로 보면 액티브주식중소형과 특정테마(그룹주, M&A, SRI, 지배구조, 녹색성장 등) 위주로 운용하는 액티브주식테마가 -0.32%의 수익률로 가장 선방했다.
 
코스피200지수와 섹터지수를 제외한 특정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주식기타는 -0.38%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특정업종·섹터지수를 추종하는 인덱스주식섹터펀드는 -1.12%의 수익률을 나타냈다.
 
개별펀드로 보면 '한국투자국민의힘증권투자신탁 1(주식-재간접형)' 이 일주일 3.03%로 가장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뒤이어 '미래에셋맵스TIGER필수소비재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은 2.92%를, '미래에셋맵스TIGER코스닥 프리미어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은 2.34%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20%로 2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인도주식형펀드가 3.76%로 가장 우수했고 이어 브라질펀드(3.33%), 신흥아시아펀드(2.66%), 중남미펀드(2.25%), 북미펀드(1.59%), 중동아프리카펀드(1.42%) 순으로 우수했다.
 
반면 러시아주식형펀드는 -4.37%로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이어 대만(-3.22%), 신흥유럽(-2.78%), 중국본토(-1.90%), 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EMEA,-1.16%) 순으로 부진했다.
 
개별펀드로 보면 '알리안츠RCM차이나증권자투자신탁[주식_재간접형](H)(C/A)'이 5.52%로 가장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피델리티인디아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A'는 4.27%로 그 뒤를 이었고 'IBK인디아인프라증권A[주식]'은 4.09%의 수익률을기록했다.
 
국내채권형펀드는 한 주간 0.07%를 기록했고 해외채권형펀드는 0.87%의 성과를 나타냈다.
 
국내채권형펀드를 소유형별로 보면 투기등급채권(BB+)에 투자하는 하이일드채권형펀드와 회사채 투자비중이 60%이상인 회사채권펀드가 0.09%로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반면 국공채 펀드와 일반채권(초단기)펀드는 0.06%의 수익률로 낮은 성과를 거뒀다.
 
해외채권형펀드 중에서는 국가나 지역에 제한 없이 투자하는 글로벌채권펀드가 0.88%로 가장 우수했다.
 
이어 아시아퍼시픽채권은 0.81%를 신흥국채권펀드는 0.69%의 성과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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