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GS(대표 허창수 회장)가 2012년도 임원인사를 7일 발표했다.
GS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 부회장 승진 2명 ▲ 사장 승진 2명 ▲ 부사장 승진 7명
▲ 전무 승진 10명 ▲ 상무 신규선임 28명 등 총 49명에 대한 승진인사가 내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는 GS칼텍스 허진수 사장(58)이 정유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부회장으로, 나완배 사장(61)이 GS에너지 대표이사 부회장으로 각각 승진했다.
물적분할을 통해 내년 1월 설립하는 에너지전문 사업회사인 GS에너지 나완배 사장의 부회장 승진인사는 미래 신성장 사업기반의 토탈에너지 솔루션(Total Energy Solution)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포석이다.
GS에너지는 앞으로 ▲ 전략적 해외사업 진출 ▲ 가스 및 전력사업의 통합 밸류 체인 구축을 통한 성장성과 수익성 확보 ▲ 선도기술 확보 및 선별적 집중 투자를 통한 신에너지 사업 육성 ▲ 유전 및 전략광물 등 자원확보를 위한 개발사업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병용 GS 경영지원팀장(49)이 사장 승진 뒤 GS스포츠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GS칼텍스 김병열 부사장(57)도 사장으로 승진해 Supply&Trading본부장 겸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맡게 된다.
이번 인사는 허창수 회장이 최근 "안팎의 경영여건이 어려워질수록 위기를 발판으로 삼아 성장분야에 창의적으로 도전하여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미래형 사업구조를 확고하게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한 데 따른 조치이다.
GS칼텍스는 GS에너지 설립 등 환경변화에 따라 조직체계를 정비하는 가운데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조직 안정성과 조직운영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방향으로
임원인사를 실시했다.
특히 VGOFCC(감압경유 유동상촉매분해시설) 사업의 성공적 완수를 위한 선제적 조직정비 및 지원을 강화하고 각 자회사의 책임경영 체제를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또, 경영성과를 고려하고 잠재력 있는 신규임원 보임을 활성화한 것이 특징이다.
GS건설은 글로벌 사업을 기반한 사업규모의 대형화 및 융•복합적 신사업 니즈를 수행할 시니어 경영자층을 확대하면서, 사업부문별로는 플랜트, 해외영업 및 투자전략 등 미래 성장사업을 추진해 나갈 실행 조직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시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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