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9시5분 현재 LG디스플레이가 전날보다 500원(1.94%) 오른 2만63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내년 1분기부터 업황이 반등할 것으로 내다보고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조정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내년 3월 LCD 업황 반등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9000원에서 3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55인치 LED TV 수요 증가에도 모든 LCD 패널업체들은 신규 투자를 중단했기 때문에 내년 3월 LCD업황이 22개월 만에 반등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중국 춘절에 대한 기대감, 경쟁사들의 이탈 현상, 패널가격 상승 등으로 주가가 상승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만8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남대종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블랙프라이데이 등 주요 세일 시즌의 최종 소비자 수요가 기대치를 상회함에 따라 중국 춘절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될 전망"이라며 "경쟁사들의 이탈 현상으로 산업환경이 국내 패널업체들에게 유리하게 전개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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