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선 이용희 의원, 다시 민주당으로
"2일 탈당한 뒤 5일 민주당에 복당하겠다"
2011-12-01 16:13:28 2011-12-01 16:14:48
[뉴스토마토 조정훈기자] 자유선진당 이용희(81ㆍ충북 보은ㆍ옥천ㆍ영동) 의원이 탈당을 결정, 민주당에 입당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1일 보도 자료를 통해 "이번 정기국회가 끝난 뒤 정치적 고향인 민주당으로 돌아가 정치인생을 마무리하고 싶었다"며 "2일 탈당한 뒤 5일 민주당에 복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정치적 부담을 무릅쓰고 당적을 옮기려는 것은 민주당의 내년 총선 승리와 정권교체를 위한 시대적 소명 때문"이라며 "그동안 군소 정당의 한계 때문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컸다"고 덧붙였다.
 
현역 국회의원 중 최고령인 이 의원은 지난 1960년 5대 민의원으로 정치에 입문한 5선 의원으로 17대에는 국회 부의장을 지냈다.
 
한편 이 의원은 민주당 소속인 아들 재한씨(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게 지역구를 물려주려한다는 당내 비판 여론을 강하게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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