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8월 둘째주(11일~17일)에는 은평뉴타운 2지구와 래미안 전농2차 등의 분양물량이 선보일 예정이어서 강북권 '블루칩' 물량에 대한 청약 열기가 기대된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전국에서 총 4곳 2579가구(임대 673가구 포함)가 일반 분양되며 이 중 30%인 787가구가 강북권에 집중돼 있다.
또한 견본주택 개관 2곳, 당첨자 발표 6곳, 당첨자 계약 2곳이 예정돼 있다.
◇ 청약접수
11일 서울 은평뉴타운에 중대형 중심으로 644가구에 대한 추가 분양된다. 이번 청약은 은평뉴타운 1지구의 특별분양 잔여물량 315가구와 지난해 일반분양 가운데 당첨이 취소된 152가구, 2지구의 A공구(1·12·13단지) 177가구이다. 1지구는 3.3㎡당 1047만~1349만원으로 지난해 말 분양가와 동일하며, 2지구는 3.3㎡당 1041만~1362만원이다. 특히, 2지구는 은평뉴타운 1~3지구 가운데 구파발역과 가깝고 바로 옆에 통일로가 지나 교통여건이 가장 좋다. 청약접수는 오는 21일까지이며 2지구 입주는 내년 2월부터 가능하다.
같은 날 대한주택공사는 인천 남동구 만수동 80-251번지 일원을 재개발한 ‘인천향촌 휴먼시아’의 일반분양과 공공임대 물량을 나란히 내놓는다. 총 2535가구 중 일반분양은 253가구로 공급면적 85㎡이며 분양가는 3.3㎡당 748만원이다. 인근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장수IC와 송내IC, 제2경인고속도로 남동IC, 영동고속도로 서창IC 등이 있어 수도권 접근이 수월하다. 입주 예정일은 2011년 6월이다.
삼성물산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6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전농2차'를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일부터 청약에 들어간다. 지하 3층~지상 15층·16개동으로 구성, 총 867가구 가운데 143가구만 일반 분양한다. 단지 바로 뒤쪽에는 배봉산 근린공원이 있으며 내부순환도로를 이용해 북부~동부간선도로, 중부고속도로, 서울 외곽순환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2호선 신답역, 5호선 답십리역도 가까운 편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32만원이며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 받지 않아 입주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 시기는 2010년 11월로 예정돼 있다.
12일 대한주택공사는 안산신길지구 B-1, B-3블록 ‘안산신길 휴먼시아’의 청약접수를 받는다. 공급면적 96~111㎡ 총 866가구로 B-1블록은 9~15층·8개동, B-3블록은 15층·9개동으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715~750만원이며, 청약저축통장을 가진 수요자들에게만 공급된다. 안산신길지구는 서해안고속도로 서안산IC가 인접하며 국도39호선, 안산~시흥간도로, 공단~도일간도로, 안산역이 가까워 교통 여건이 뛰어나다. 입주는 B-1, B-3블록이 각각 2009년 5월, 12월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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