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성, CDM사업 승인..상당한 수익 예상-신한투자
2011-12-01 08:16:54 2011-12-01 08:18:15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후성(093370)에 대해 청정개발체제(CDM) 사업 갱신이 확정돼 2016년까지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됐다는 긍정적인 의견을 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1000원을 유지했다.
 
CDM사업은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없는 국가에서 온실가스를 감축한 후 이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의무국에게 파는 구조로 진행되는 사업이다.
 
1일 하준두 신한투자 연구원은 "이번 CDM사업 승인은 후성에게 상당한 수익 기여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2009년 130만톤 중 70만톤이 올 4분기 혹은 내년 1분기에 기타수익 형태로 현금이 유입될 것"이라며 "70만톤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30억원의 현금 유입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 연구원은 이어 "작년과 올해 지연됐던 부분이 내년에 한꺼번에 반영 되기 때문에 그 금액은 약 200억원에 육박할 것"이라며 "2013년부터 2016년까지는 매년 50억~100억원 사이의 수익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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