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화 KSD 사장, "감사원 평가 개선 해야.."
8일 취임식 갖고 집무 시작
2008-08-08 10:17:45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낙하산 인사로 논란을 빚었던 이수화 증권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사진)이 8일 취임식을 갖고 집무를 시작했다.
 
취임식은 이날 오전 9시 예탁결제원 일산센터에서 있었다.
 
이 사장은 영남대 경영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KIST와 KDI연구원, 한미은행 신탁사업본부 부행장, 한국씨티은행 기업영업본부 부행장 등을 역임했다.
 
이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융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능력을 바탕으로 예탁결제원이 세계 일류의 예탁기관으로 발돋움하는데 열과 성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밝혔다.
 
특히 "감사원의 감사 및 정부의 경영평가에서 제기된 문제점을 개선해 경영 효율성을 제고해야 한다"며 "간소하고 유연한 조직체계를 구축하고, 개방과 경쟁에 기초한 성과주의 인사시스템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맹기 신임감사의 임기도 이날부터 시작됐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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