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주가 상승에 채권값은 하락
2011-11-24 17:09:07 2011-11-24 17:10:24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채권시장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인 가운데 주가가 오르자 채권값은 이와 반대로 떨어졌다. 
 
2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3년물 국고채 금리는 3.38%로 전일대비 0.02%포인트 상승(가격하락)했으며 국고채 5년물은 3.49%로 0.01%포인트 올랐다.
 
장기물인 10년물과 20년물은 0.01%포인트씩 내린 3.76%, 3.98%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날 채권시장은 유로존 재정위기 우려감으로 강세 출발했다.
 
지난밤 독일이 발행한 국채 입찰이 부진했다는 소식에 유럽재정위기가 독일까지 위협하고 있다는 불안감이 커졌기때문이다.
 
다만, 채권금리 수준이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이어서 추가하락도 쉽지 않았다. 여기에 오후 들어 약세였던 국내 증시가 강세로 반등하자 채권시장은 이에 연동되며 약세로 돌아섰다.
 
홍정혜 신영증권 채권 연구원은 "채권시장의 강세를 이끄는 재료들은 나오고 있지만  금리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떨어지기도 쉽지 않다"며 "채권시장으로 들어오는 돈은 너무 많은데 수익을 내기도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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