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석해균 선장에게 공로패 전달
2011-11-24 11:09:57 2011-11-24 11:11:15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이종철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회장(한국선주협회장)은 오는 26일 오후 5시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바다사랑 송년음악회'에서 석해균 선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한다. 
 
석해균 선장은 아덴만의 여명작전 시 중무장한 해적들에게 피랍됐으나, 위기상황에서 자신의 목숨을 걸고 해적들과 맞서 선원들과 선박을 지켜냄으로써 해기사들에게 귀감이 됐다.
 
전국해양산업총연합회 측은 "한국해운의 위상과 해양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드높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덴만의 영웅 석해균 선장은 지난 21일 런던에서 개최된 국제해사기구(IMO) 총회에서 각국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해적 퇴치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세계 최고 용감한 선원'으로 선정돼 상장과 메달을 받았다.
 
바다사랑 송년음악회는 해양가족과 소외계층 및 일반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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