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스마트폰 디자인 틀 깼다!..4:3 화면 '포켓' 美 출시
2011-11-18 12:15:01 2011-11-18 12:16:11
[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팬택은 20일(현지시각) 미국시장에 현지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4대 3 비율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켓(Pocket, 모델명: P906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포켓의 가장 큰 특징은 넓은 화면. 일반적으로 4인치 화면을 갖춘 스마트폰은 위아래로 긴 WVGA(800x480) 해상도를 지원하는데 포켓은 4대 3 비율의 SVGA(800x600) 해상도를 택해 가로화면이 보다 넓다.
 
◇ 팬택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켓(Pocket, 모델명: P9060)' 전후면. 팬택 제공.
 
웹서핑을 하거나 텍스트가 많은 콘텐츠를 볼 때 기존 스마트폰 대비 더 유용하다는 게 팬택측 설명이다.
 
화면을 더 넓게 보기 위해 기기를 옆으로 눕히곤 했던 스마트폰 사용자의 번거로움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런 특징을 살려 포켓에는 '아마존 킨들', '구글 북스' 등의 E북 관련 애플리케이션이 기본 탑재돼 있다.
 
포켓이 스마트폰이면서도 E북 리더기로서의 기능 또한 충실히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는 이유다.
 
화면 좌우폭이 넓어 손에서 미끄러질 것을 우려한다면, '그렇지 않다'는 게 팬택측 답변이다.
  
제품 측면부터 후면까지 고무재질의 코팅을 적용하고 작은 돌기를 새겨 손에 감기는 그립감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돼 있다는 것.
  
그밖에 포켓은 500만화소 카메라를 갖췄으며, 운영체제(OS)는 안드로이드 2.3버전 진저브레드를 탑재했다.
  
임성재 팬택 해외마케팅본부장(전무)은 "팬택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용자 니즈를 만족시킬 다양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기술적인 부분과 감성적인 부분 모두를 선도하며 국내외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팬택이 20일(현지시각) 미국시장에 현지 이동통신사업자 AT&T를 통해 4대 3 비율 액정표시장치(LCD)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포켓'을 출시한다. 제품 좌우화면이 넓어 텍스트 등 콘텐츠 이용에 특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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