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쿠웨이트 국립병원 수주
중동지역 최대 종합병원...1150병상
2008-08-06 16:59:00 2011-06-15 18:56:52
[뉴스토마토 박은영기자] 포스코건설이 쿠웨이트에서 초대형 종합병원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현지 대형 종합건설사인 SHBC와 공동으로 수주한 이 공사는 쿠웨이트 정부가 발주한 것으로 수도인 남수라에 지하 3층, 지상 13층, 연면적 66만㎡에 1150실의 병상을 갖춘 규모로 건설된다.
 
이 병원 건설공사는 총  사업비가 12억달러에 달하며 포스코건설의 지분은 1억 3500만달러다. 올해 말 착공해 2011년 7월 준공예정이다.
 
포스코건설측은 "이 사업 수주를 통해 유가 상승으로 급격히 늘어난 오일 달러를 바탕으로 향후 많은 건설사업 발주가 예상되는 중동건설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1946년에 설립된 SHBC社는 최근 25년간 250여 개의 상업, 공업건물 실적을 보유한 쿠웨이트의 대형 건설업체다.

 
뉴스토마토 박은영 기자 ppara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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