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제언기자] 증권예탁결제원은 5일 일본의 온라인 광고 업체인 네프로아이티의 한국주식예탁증서(KDR) 발행을 위한 예탁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KDR발행은 화풍집단(중국), 티스퓨처(일본)에 이어 세 번째로 체결된 것이다.
네프로아이티 KDR은 증권선물거래소의 상장 예비심사 승인을 거쳐서 올해 하반기중 약 372만 증서를 상장할 예정이다. 그 중 신규 공모증서수는 약 112만 증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네프로아이티는 일본의 온라인 광고 업체로, NTT도코모, KDDI, 소프트뱅크모바일에 모바일 컨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은 약 147억원(한화 기준), 경상이익 37억원을 기록했다.
예탁결제원 관계자는 "KDR 발행국가와 발행기업수의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현재 일본과 중국 기업 등 아시아 기업을 위주로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 기업과도 타진을 계획 중이다"고 밝혔다.
또 "향후 더욱 많은 외국기업 KDR 발행이 예상됨에 따라 KDR은 국내투자자들이 외국의 주식을 국내에서도 손쉽게 매매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상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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