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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Plus)여·야 변화 바람에 대선株 '관심집중'
2011-11-09 09:38:23 2011-11-09 09:39:42
[뉴스토마토 박상정기자]여권은 쇄신, 야권은 대통합으로 국민의 관심이 쏠리면서 박근혜, 안철수 등 두 대선 예비 주자와 관련된 종목들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9일 오전 9시25분 현재 안철수연구소(053800)는 전날보다 7700원(10.21%) 오른 8만3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만큼 이날도 상한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클루넷(067130)도 8%대 강세다.
 
박근혜 관련주 가운데는 인맥, 정책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인맥 관련주로는 서한(011370)이 8.52% 오르며 9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가고 있다. 정책주 가운데 저출산 테마인 아가방컴퍼니(013990)와 보령메디앙스는 나란히 4% 안팎의 강세다. 노인복지관련주인 바이오스페이스(041830)는 상한가에 안착했다. 세운메디칼(100700)솔고바이오(043100)도 각각 9.72%, 6.26% 오름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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