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회장 "물류, 유통사업의 핵심 기본역량"
서경석·허승조 부회장 등과 GS리테일 발안물류센터 방문
2011-11-08 11:43:06 2011-11-08 11:44:29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스마트 시대에 맞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하여 유통산업에서 미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한다"
 
허창수 GS 회장은 8일 서경석 GS(078930) 부회장,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 등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GS리테일 발안물류센터를 방문해 물류 설비와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GS리테일 발안물류센터는 ▲점포별로 주문 상품이 자동으로 분류되는 '자동분류 시스템' ▲상품의 부피를 활용하여 배송 상자별로 적재하는 '상품체적 시스템' ▲제품의 위생과 신선도 유지를 위한 '선도관리 시스템' 등 첨단 설비를 갖춰 안정적 상품 공급을 위한 수주데이터 분석과 재고관리, 배송 등 통합 관리가 가능하다.
 
허창수 회장은 발안물류센터를 둘러보며 "물류는 유통사업의 핵심 기본역량"이라며 "GS리테일이 유통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물류 혁신을 통해 스마트 시대에 맞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발안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남부와 충청권 북서부지역의 450여개 편의점과 20여개의 슈퍼마켓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6100여개와 GS수퍼마켓 225개, 미스터도넛 85개, 왓슨스 51개 점포용 식품 배송을 위해 전국 26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허 회장은 또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끊임없는 혁신으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통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 최고의 상태로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GS리테일은 스마트 물류시스템 구축으로 편의점 GS25와 GS수퍼마켓 점포 등에서 주문한 상품이 적시에 정확히 배송하고, 물류센터 상품 입고 순간부터 운송차량 이동 뒤 점포에 도착하는 전 과정에서 선도를 측정·관리하는 등 엄격하게 상품 관리를 하고 있다.
 
허 회장은 평소 GS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일선 현장의 노력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평소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어 나가자"고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실제로 허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현장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인천에 위치한 GS칼텍스 윤활유 공장을 방문하여 윤활유 제품 생산현장 등을 둘러보았다. 지난 4월에도 GS건설 평택 LNG 저장탱크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충남 부곡산업단지내 GS EPS 3호기 LNG복합화력발전소 착공식에 참석한 바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GS글로벌이 인수한 디케이티 울산 현장을 방문해 글로벌 중공업 회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지난 달에는 중국 산둥성 칭다오 지역의 GS칼텍스 주유소 현장 등을 둘러보는 등 국내외 주요 계열사들의 연구시설과 생산판매, 건설현장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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